4.30.2012




아무리 생각 해도 내 뇌는 조금 이상해 탭에 새로운 사진으로 치장하고 나니까 가슴이 선덕선덕 하는구나 얘기를 하는건지 감상을 하는건지 모르겠다.
뒤늦게 열심히 해보겟다고 새벽부터 뜬눈으로 지새우고 독서실가서 공부하면서 다시한번 트라블 트라블 다시 한번 생각하면 후회하면서. 어디서 부터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오래전부터 차곡차곡 쌓아온 것들인거 같에  어디서 부터 고쳐나가야 되는건지도 잘 모르겠어
어제 밤새면서 많이 생각해본건 1년후에 내가 머물를 곳이 정해지든 정해지지 않던 1년동안은 후회없이 하고싶은것들을 해나가면서 보낼꺼야. 현실에 찌들지 말자 하고싶은대로 맘먹은 대로 즐기면서 너무 속상해하지도 마음아파하지도 말고, 모든지 한숨 자다 일어나면 괜찮을꺼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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