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2012

새벽2시

마음에 걸리긴 했지만 진짜 였다니! 하여튼 12시까지 순대국도 포기하고 오로지 과제 과제 과제!! 청춘으로 가까워질수록 가슴은 선덕선덕해진다. 오빠도 빨리 휴가나왔으면 좋겠는데 뭐, 이제 진짜 공부할일 밖엔 남지 않은것 같다. 기말끝나면 이제 곳 9월모고고 모고끝나면 이제 진짜 수능이니까. 남들만큼의 기적은 바라지 않지만 그래도 나만큼 나대로 노력해서 꼭 후회없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그냥 열심히 했다 라고 말할수 있을정도만, 결과가 안좋아도 과정을 통해 이미 많은 것들을 얻고 깨달았으니까 좀더 열심히 살자 그러니 내일 6시에 일어나는거 임 마치 평일.. 주말도 평일.. 평일도 평일.. 평생 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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