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2012





오늘 방학하고 처음으로 큰 프로젝트였던 방청소를 끝냈다. 방청소를 막 하고난 내방은 진짜 깔끔하고 깨끗하지만 난 알아. 이게 몇일 안간다는거,.. 하지만 이렇게 날 잡아서 청소조차 안하면 진짜 티비에 나오는 사람들 처럼 쓰레기 더미속에서 살지도 모른다고! 오늘 청소하고 강의도 몇개 볼라고했는데, 강의는 몬놈의 강의.. 그냥 영화보고 드라마보고 예능보다 보니 하루가 다갔네. 방학 전 일주일부터 영화나 드라마등을 다 다운받아 봐서 그런지 이제 딱히 보고싶은 영화도 드라마도 없다. 지금 보고 있는 드라마만 다보면 이제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만 명작 다운받아서 보고 그 외에 컴퓨터는 와이파이..용...으로만 사용이 가능할까 오늘도 서든 무척이나 하고싶었지만 서든어택까지 깔아버리면 진짜로 남은 3개월 정도가 망해버릴꺼 같아서 참았다. 하이튼  이번주까지만 놀고나면 다시 정신차려야 되! 이번주까지 계획 다시 짜고, 해야하는거 짜고, 부천영화제 함가주고! 백화점 함가고 해야지! 주말에 신나게 돌아다니는거다 야허!. 근데 영화는 뭐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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