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5.2012

Margarin Fingers 2012 fall/winter














Margarin fingers의 옷은 디자이너 언니만큼이나마 상큼하면서도 여성스럽다. 작년이맘때쯤부터 클러치백으로 많은 피해등을 봐왔다. 버스에서 한손을 사용하지 못했고, 손은 굉장히 추우며, 무거운 물건거나 부피가 큰 물건은 들고다니지 못하는 등의 다양한 피해를 보고 절대로 클러치백을 사지않겟다는 다짐을 했지만 이번 마가린 핑거스 클러치백 완전 귀엽다. 장갑을 사야겠어. 퍼자켓도 한번의 실패도 용기가 안낫는데 이번 겨울 머리도 파랑색 자켓도 파랑색으로 깔맞하고 나들이 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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