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0.2013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일은 세계와 세계가 만나는 일이다. 그래서 나는 사람을 만날때 그 사람의 세계가 넓기를 바란다. 내가 들여다 볼곳이 많은 사람이 었으면 좋겠다. 나눌수 있는 것들이 많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가끔은 세계가 전혀 없는 사람도 있더라. 그러나 상대의 입장에서 내가 품은 세계는 면적이 얼마나 되는지도 한번쯤 생각을 해봐야한다. 
- 이석원



/망설임으로 입밖으로 내뱉지 못하겠는 말들이 너무 많다. 한마디 말로 너가 당황하고 슬퍼졌을때 나는 무슨 말을 이어야 될지 떠오르지 않기에.
/사실 내 몸 하나 지키는거엔 자신있었는데 어째 점점 다른사람 공격하는거에 대해 사람들이 진화해 가네요. 정말 무서워요. 이렇게 같은 종족까지 해치는건 인간 밖에 없을꺼에요. 썩었어
/남에 불행에 행복해 하지 맙시다. 언제나 처럼 굿럭 굿웨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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