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7.2013

설국열차 (Snowpiercer)


해가 뜨면 또 다른 바다로 여행이다. 나는 잠을 안자면 피부 뒤집히고, 어디서든 골아떨어지는 편이라서 왠만해선 자려고 했지만, 잠이 통 오지 않아서 그냥 안자기로 마음 먹고 새벽에 시간때우기 중. 원래는 영화보려고 두편 다운받아놨는데, 검색어에 보니까 설국열차가 상위권에 있어서 찾아보니까 8월 1일에 개봉이란다. 꺄! 설국열차 라이브 쇼케이스를 했다길래 찾아보다보니 어느새 1시간 정도에 영상을 마스터하게 됐다. 헷. 그래도 아직 새벽 3시. 하이튼 라이브 쇼케이스를 보는데도 소름돋는 부분이 많았다. 영화에 대해선 최대한 기대없이 보려고 하는 나인데, 어떻게 기대하지 않을수가 있어.


틸타 스윈튼 짱짱언니 꺄우. 이제 영화 봐야 돼는데 이 설레는 마음을 어찌할까. 꺟 ㅜㅇ햐꺄ㅑ꺄까까ㅏ햬ㅏ꼐ㅏ끼꺄꺄ㅑㄲ꺄ㅑ꺆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