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8.2014
집으로 가는 길
왜 오늘 따라 버스는 만원인지.
기분이
락스에 찌든 바지때문인지, 고픈 배때문인지, 이틀남은 시험때문인지, 짤린 알바때문인지, 아픈 몸때문인지, 어째 엉망이다. 사실 엉망인건 하나도 없는데 내 기분만 엉망이라 더 엉망이야.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