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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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좋아하지 않는 그대를 들으면서 유산소를
all of my life를 들으면서 무산소를













집가는 늦은 저녁 버스



















내 금요일 애인 소영언니 만나서 한끼야끼
그냥 저냥인데 알바생이 워낙개싸가지라 다신안갈듯



칙.. (갈수도)




컹..
한동안 술을 입에안대서
술이너무먹고싶었다.
집에있겠다는 친구쪼르고쫄라서
부평에서 등갈비뜯음
이날 폭우와서 고립되고 참 일이많았는데




주말찐거빼러
집 헬스장갔는데 누구? 실화?



앤드라이브 추억에 빠졌다가
다시금 댓생때..크항,,
눈이,,,없고,,
액정은,,깨진듯,,


ㅠ이젠 사장님된 과대정아


ㅋㅋ 무대뒤
다들 쇼끝나고 울수밖에없었지



쇼끝나고 캐리어로 짐챙겨가는 선비수경
저러고 집인 강서까지감




아요즘
머리를 단발로 짜르고싶어서 저장한 사진들인데
언니들한테 보내니까 무슨 5년전 사람이냐고..
후웅!




아 주말에 한강에 카스공연갔었음



진심으로 작두들으러감





ㅋ정사각형으로 안짤랐넹헤
이날 JK랑 면도생일이여서
생일노래부르면서 생일퐈뤼함



준호쁘로 JK회사 들어갔다고함
^^므흣



잠깐 땀식히러 한강구경.


한강갈때마다 탈이나서 한강가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응 이날로 탈남
바로바로~


이거먹구!ㅋ
사진순서가 엉망이라 ppt스탈ㅋ
밥먹기전에는~


여도공원~!
가기전에는응~



지니를만남^^




사진보고 그냥사진인줄 알았는데
인스타캡쳐였ㅇ듬




7월 라스트 돈질알
딥디크오자마자 비오지게와서 넘행복



학원이였던 소영언니만나서
콘슈새끼머굼,,
환타먹었다고혼나고,,
막그럼,,



ㅠㅠ안먹어


파운더치즈더블주셈 ㅠㅠ


이번주말은~치킨에고기에햄버거에~난리난리나던주~







같은 동네에 사는 아이와 한참을 많이 좋아하다보니,
동네 거리마다 골목마다 작고 소소했던 추억들이 아직도 나를 괴롭힌다.
아니면 아닌 걸 알면서도 쉽게 놓아버리지 못하는 것들이라서.
그 아이 이후 나는 그 이전보다 훨씬 더 겁쟁이가 됐다.
새로운 사람들에겐 가면을 쓰고 대하면서,
그 가면을 사랑해주길 바라며,
내 일상의 비짓고 들어오려는 사람은
금세 밀어내버리곤 한다.


만나고 헤어지고 시작하고 끝나고
이런 단계없이
그냥 딱 엄청 편한 사랑만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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