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하면서도 낯설었던 같은반 친구들에게 나와 나의꿈을 소개하는일,
내가 사랑하는 브랜드를 소개하는 일
단순한 좋아함만으로 댓가없이도 열정적이였던 순간들이 그립다.
동네에 생긴 '미성식당'
머리를 길러볼까했지만
덥다는 핑계로 짜아알앏게 커트를하고
부산을 다녀왔습니다
내가 먹은 떡볶이는 떡볶이가 아니였음을..
떡볶이 진짜 안좋아하는 음식중 하나인데 부산떡볶이 왤케;;맛있어;;아아ㅏ땀나;;
캬앗 3만원 산더미 회
별거안했지만 마음도 몸도 편한 부산여행이였다.
그전까지 나 스스로 너무 나를 옥쬐왔는데, 그게 좀 여행이후로 느슨하게 풀린 느낌.
그렇게 또 한창의 여름이 왔고, SS 시즌은 끝났다.
좋아하는 동생이 회사근처 온다고해서
신당동 돈가~
친구 이사돕고 뒷풀이 술먹다가 술병났어요..
소주를 끊었어요..
아침
ㅋㅋㄱ간식ㅋㅋ
저녁
점심먹고 달고나커피
어쩌다 성수동을 갔다왔는데
너~무 좋아서 요즘 주말에 종종 성수동을 간다
오 ㅋ 7처넌 짜리 라떼 오 오 ㅋ 걍 ㅎ
우형이 소개시켜준날
갈비골목가서 갈비먹었어요
이날 끝까지 자리지키다가
택시비만 7만원 쓴거같은데
아앗 동대문 웰시코기
지하철에서 내리니까 하늘이
블루 핑크 레드 너무이뻐
요즘은 도시락가방들고
회사에 닭가슴살 단호박 싸댕기는중
ㅎ
FW시작...
우형이 덕에 피드에 옛날 사진 다시보기~
이때가 우형이랑 같은나이때라닝
가을겨울 너무무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