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2.2020

부산~6월중순







익숙하면서도 낯설었던 같은반 친구들에게 나와 나의꿈을 소개하는일,
내가 사랑하는 브랜드를 소개하는 일
단순한 좋아함만으로 댓가없이도 열정적이였던 순간들이 그립다.







동네에 생긴 '미성식당'



머리를 길러볼까했지만
덥다는 핑계로 짜아알앏게 커트를하고




부산을 다녀왔습니다


내가 먹은 떡볶이는 떡볶이가 아니였음을..
떡볶이 진짜 안좋아하는 음식중 하나인데 부산떡볶이 왤케;;맛있어;;아아ㅏ땀나;;



캬앗 3만원 산더미 회


별거안했지만 마음도 몸도 편한 부산여행이였다.
그전까지 나 스스로 너무 나를 옥쬐왔는데, 그게 좀 여행이후로 느슨하게 풀린 느낌.
그렇게 또 한창의 여름이 왔고, SS 시즌은 끝났다.






좋아하는 동생이 회사근처 온다고해서
신당동 돈가~







친구 이사돕고 뒷풀이 술먹다가 술병났어요..
소주를 끊었어요..





아침




ㅋㅋㄱ간식ㅋㅋ



저녁




점심먹고 달고나커피






어쩌다 성수동을 갔다왔는데
너~무 좋아서 요즘 주말에 종종 성수동을 간다



오 ㅋ 7처넌 짜리 라떼 오 오 ㅋ 걍 ㅎ




우형이 소개시켜준날
갈비골목가서 갈비먹었어요
이날 끝까지 자리지키다가 
택시비만 7만원 쓴거같은데






아앗 동대문 웰시코기




지하철에서 내리니까 하늘이 
블루 핑크 레드 너무이뻐



요즘은 도시락가방들고 
회사에 닭가슴살 단호박 싸댕기는중









FW시작...



우형이 덕에 피드에 옛날 사진 다시보기~
이때가 우형이랑 같은나이때라닝



가을겨울 너무무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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