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2012




















.요 몇일 사이 새벽보내는게 되게 힘들어서 평소보다 몇시간씩 앞당겨 잠들었는데 오늘은 비가 와서 인지 치킨을 먹어서 인지 내일이 토요일이라서 인지 되게 설렌다. 학교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비가 이렇게 새차게 오는줄 몰랐는데 나와보니까 오랜만에 맡는 시원한 공기가 좋았다. 평소보다 공부는 안되지만 너무 좋다. 노래소리든 빗소리든 오늘 밤새고 새벽에 나가서 우산쓰고 산책이나 해야지 뽑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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