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4.2012



요즘 하루하루 귀찮은 일기를 쓰다보니 자연스레 블로그 방문이 뜸해졌다. 일기쓰는 것만으로도 피곤하고 지친다. 블로그가 뜸해진것에 비례해서 컴퓨터 사용도 뜸해졌으면 좋겠건만 조금 힘들꺼같다. 요세 계속 공부도 안하고 하루하루 놀다시피 보내다 보니 프로그램이나 영화를 마스터했다. 이젠 뭘 봐야할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 몰 봐? 몰? 뭐? . 그리고 일기를 쓰다가 예전에 띄엄 띄엄 썻던 일기장을 발견했다. 느낀건 확실히 어렸을적 보단 생각하는 것들이 많이 변해왔다는 것. 무엇이 터닝포인트 였는지는 잘모르겠지만 예전에 그 생각없었던 시절보단 고민도 하고 만족도 하는 지금이 훨씬 멋지고 좋은거 같다. 그렇지만 요즘은 조금 슬럼프. 하지만 금방 극복할꺼야. 이제 방으로 가서 영화를 좀 보면서 일기를 쓸껀데 생각만 해도 피곤해져.,. 그럼 굿밤





1년 전까지만 해도 생일이면 화장품이나 지갑 악세사리 등 실용적인 것들을 받고 싶었는데 요즘은 유치해진건지 어려진건지 아기자기 한것들 받고싶다. 누가 원피스 피규어 사다줘 최소 10명으로 물론 써니호에 태워서.(또는 고잉베리호) 탁후. 탁. 탁후 또는 WALL-E 또는 미야자키 하야오 애니메이션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