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 아이폰 예약하느라 이곳저곳 물어보고 쑤시고 다녔는데 오늘 펑하고 터졌다. 별로 더 말하고싶지 않다. 내일 청담동에서 있는 프리마켓에 진짜 꼭 가고싶었는데 어제 내일 눈도 너무 벅찬데 내일 또 눈이 내릴꺼 같단다. 물론 내일 마켓간다고 해도 걷는시간보다 건물안에 있는 시간이나 지하철에 있는 시간이 많으리라는건 알지만 지하철에 사람몰리는거랑 버스가 조금 무섭다. 그래서 토요일날 갈까 생각중인데 아직 잘 모르겠다. 내일봐서 결정해야 겟다. 낮잠자고 일어나고 부터 기분이 정말 쉣이다. 무한도전 네덜란드인가 노르웨이인가 편 보고싶어서 찾아봤는데 아무데도 없다. 아 그리고 요즘 컴퓨터보다 핸드폰 만지작거리면서 사진보는게 많아서 컴퓨터로 올릴사진이 없다. 사진 저장해놓은곳보면 죄다 철 지난 컬렉션 사진들뿐이다. 예전에 소장용이 였던 사진들 용량부족해서 다 삭제해버렸는데 왜이렇게 그립냐. 너무 열받고 쓸쓸한 밤이다. 에휴 으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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