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5.2012


저번에 글올린거 알고보니까 임시저장되있었다. 뭐지? 오늘은 오랜만에 책샀다. 왠만하면 돈없어서 빌려볼라했는데 가는 독서실마다 책이없어서 그냥 구매하기로 맘먹음. 그래도 책내용이 호장용이라 다행이다. 이번주 지하철에서는 하루종일 책만 읽어야겠다. 그리고 마트들려서 이것저것 심부름하고 보니 땀범벅에 쇼핑거리도 너무 무거워서 집까지 오는 그 짧은 거리를 몇번이나 쉬었다 가다가를 반복했다. 계획하고 마음먹은 다이어트는 전혀~ 닭볶음탕 먹으면서 대선후보들 투론하는것 봤는데 너무 웃겼다. 박근혜씨 토론 못하는거 구경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준비를 많이 하신것같았다. 그런데 이정희 후보가 공격을 많이해서 그런지 수업으로 익혀두신 페이스가 많이 흔들리신것 같았다. 그리고 이정희 후보의 많은 면도 본것같다. 대선출마 나이제한이 만 40세인걸로 알고있는데 이정희후보 올해 만 42세 이라는  적은? 나이로 앞으로 많이 대선후보에서 볼수있을꺼 같다. 토론하시는 내내 말은 잘하신것 같지만 토론룰이라든가 지나친 공격들로 저래도 되나? 라는 생각이 가끔 들기도 했다. 그리고 문재인후보는 두 여자의 기를 조금이나마 상쇄시키기 위해 준비된것 마냥 두 후보들 사이에서 전혀 메리트없는 모습만 보여주셔서 조금 실망한면도 있었다. 이제 대선이 20일 가냥 남은것 같은데 이런 모습을 한달 전 정도부터 보여주셨어야 한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지금 이 시기는 아직 후보를 선택하지못한 부동층들이 쏟아지는 언론플레이들로 인해 마음의 결정을 거이 끝난 시기라고 생각되는데 이런 토론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 그리고 이정희 후보가 박근혜 후보의 아버지를 들먹거리면서 딸이 코앞에서 듣고있는데 대놓고 독재자니 어쩌니 하는건 정말 보기 안좋았던것 같다. 너무 심하셧음. 아 또 요즘 아이폰으로 인해 엄청난 골치를 썩히고 있다. 공구알아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너무 복잡하고 번거롭고 또 어제 이제부터 단속들어간다는 소식을 들어서 그냥 정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생각이다. 핸드폰 하나사기는건데 겁나 귀찮게 한다.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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