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8.2013

어떻게 사니

핸드폰으로 블로그에 글쓰다보니 사진도 짤리고 임시저장 글도 겁내 많다. 이런이란? 쩝. 잔인한 4월이라지만 나는 나름 베리 굿인 4월을 보내고 있는 중. 고등학교 3학년인 동생 하나랑 카톡하다보면 어떤 사람들한테는 졸라게 힘든 하루하루 지만 나는 졸라게 짧은 하루하루다. 너무 신나서 그른갑. 하여튼 그동안 말로만 쏴질러 놨던 것들을 하나하나 잘 해나아가고 있다. 결과가 어떻지는 잘 모르겟지만 하이튼 굿잡. 허나 매일 매일 닥쳐있는 과제들을 똥임. 내일도 큰 과제하나. 그 다음날에도 과제와 퍽킹인 영어회화. 그 다음 날도 힙합과제. 힛. 구래도 난 죽지않는답. 요즘 문득 문득 드는 생각인데 아무리 겉모습이 반지지하고 외모가 출중해고 골빈애들은 답이 없는 듯. 이 골빈 새끼야 따스한 봄날에 엿이나 쳐먹쳐묵. 이번주는 지옥과 천당일듯. 과제로 지옥을 맛본 후 주말에는 천국. 예얍 그동안 못썻던 일기같은 글. 신나게 쓰고 남은 오늘하루도 오늘 하는 내 머리도 굿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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