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4.2013

김새게 하지 말아줘

오랜만에 깨질듯이 머리 아프다. 오늘 몇개의 과제들 살짝 터치 터치 터치만 하고 자려고 했는데 머리 아프니까 그냥 잘꺼임. 씨빢!! 내일은 오빠 오는 날이지만 오늘 광장히 좆같았으므로 동대문에서 원단사고 명동으로 가서 쌰핑좀 즐겨야겟다. 맘 같아선 롯백본점가서 겁나 사랑스러운 겐조 지르고 싶은데 돈도 없고 그 밖에도 더 급하고 사고싶은게 많으니까 접어둬야지.. 아무리 봐도 5만원 주기도 아까운데 20이라니. 아 땀난다;;;
이제 정말 봄이 왔고 이제 곧 여름도 오겟지. 여름 오기전에 선글라스도 사고 반팔 반바지와 함께 탈 보드고 준비해놓고 타투도 하나 하고싶은데 아마 이 중 하나만 선택해야할듯 싶다. 타투는 아직 미정인 관계로 요 몇일 간 선글라스vs보드의 대결이 치열할듯. 느닷없이 한 여름에 산타가 나타나서 보드랑 선글라스 선물로 주고 갔으면 좋겟다. 꿈속에서 희군과 함께 선글라스 끼고 보드타는 꿈을 꾸길 바라며 굿밤 그리고 굿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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