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2013

젊고, 거칠고, 자유로운 부류가 되세요.







오랜만에 컴퓨터로 블로그보는데 핸드폰으로 올려둔 사진 옆에 흰 공간있는거 진짜 거슬려 죽겠다. 하나하나 짤라서 다시 올릴수도 없고, 귀찮으니까 일딴 그냥 냅두는데 왠만하면 글은 핸드폰, 사진은 컴퓨터로 올리도록 해야지. 청소도 네일도 머리도 모두 뒷전이다. 일주일 동안 과제에 치이고 불금에 치임. 월요일까지 청소해놔야 되는 오빠방도 화요일까지 썩셋해놔야하는 과제도 겁나 벅차고 손도 대기 싫음. 일딴 잠도 좀 자고, 무한도전도 좀 보고, 게으름좀 피우다가 내일부터 차근차근 조금씩 해나아가야지.
10대의 혜택, 자유, 제약들이 사라지는건 슬프고 안타깝고 재미없지만 그래도 나름 나의 20살은 신나고 스팩타클한듯. 글 제목인 젊고, 거칠고, 자유로운 부류가 되라는건 빈지노의 인터뷰의 내용. 앞으로 더더욱 젊고 거칠고 자유로워져야겠다 라는 각오와 함께 굿밤. 그리고 굿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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