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2013

IT'S NOW OR NEVER







어제 전설의 주먹 보기전 아이언맨3 광고가 나오는데 신나서 방방 뛰어다닐뻔 했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시험 시작인데 아이언맨은 목요일날 개봉한다. 나는 언제나 아이언맨>모든것 이니까 목요일날은 아이언맨은 볼꺼임. 개봉하자마자 극장가서 보면 아이언맨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어깨동무하고 보겟지? 헷*^*^* 나이가 들어가면서 옷보단 신발에 대한 관심이 커져서 돈이생기면 '신발을 살야되는데' 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였는데 이전부터 고민하고 있던 조던 알아보는데 이것저것 까다롭고 구하기도 어려워서 다른 신발 찾아보는데 미리 머리속에 조던이 박힌건지 영 눈에 들어오는게 없다. 그냥 조금만 더 부지런하게 모든 생활을 내려두고 조던을 알아봐야겠다.
어제 친구랑 밥먹고 동네를 거니는데 동네 곳곳에 봄이 왔더라. 19살 이전에 봄은 그저 계절 중 하나인 봄 이였는데 19살 부터의 봄은 굉장히 다른 의미를 가진것처럼 특별해졌다. 신나고 힐링되는거 같은 재밌는데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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