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3.2013

월요일이 싫지 않은 이유는 수업이 11시까지라서에요. 근데 내일은 존나 긴 수업이 될꺼 같아서 잠들기 싫은 밤이네요. 월요일이 그나마 개츠비 볼수 있는 기회였는데. 쩝. 하이튼 술로 가득했던 5월에 비해 6월은 평온할꺼같네요. 평일에 잔뜩 운동을 해놔도 주말에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날뛰다보면 어느세 원상태에요. 이게 뭔지, 라는 생각에 친구들한테 6월 한달은 술먹지 않겟다고 다짐했어요. 시험도 있으니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이하기위한 쉬는 타임이라 생각하게요. 잘 지내봐요 6월 굿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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