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3.2013

오늘이 오늘인가 어제인가 내일인가.











Klng Krule
영국에 나랑 같은해에 태어난 아이
처음에 노래듣고 누군지 찾는데 모두들 '아이', '애'
여리고 순한 외모와 다르게 굵고 묵직한 목소리에 깜짝 놀랐다.
요즘 부쩍 길어진 나의 새벽에 보석같은 존재.


Jack O'Connell
글을 쓰다보니 마치 영국 특집처럼 영국 이야기만 
줄줄이 써내려가는거 같네 
요즘 텀블러 하면서 사진을 많이보는데 '엇!' 하고 저장한 쿡
스킨스 본지 한참 됐는데 다시 새벽에 스킨스에 미쳐봐야겠다.
사실 프랭키나오는 시즌 가장 좋아하는데 쿡봐야되니까 
거슬러 거슬러 올라가야지




카페 커피를 끊은덕에 인스턴트 커피로 살찌우는 중이다. 또 아이스 커피믹스를 사와서 시원하게 얼음도 동동 띄우면 가볍게 세네잔은 먹는듯, 거기에다 운동한답시고 보조제까지 먹으면 눈뜨고 밤새는건 일도 아니다. 아 새벽에 과자 몇개 집어먹어서 불안해서 헬스가고 싶은데 그러기엔 또 너무 피곤해. 어여빨리 생활 패턴 찾아야 될텐데. 아마 오늘 내일은 안될꺼 같고. 하여간 자야겠어. 그럼 굿모닝. 굿웨덜. 굿럭.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