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9.2013

예술적이거나 예술인 척이거나.






요세 계속 리플레이하고 있는 여러 곡 중 몇개. 첫번째는 재미없는 일본 드라마를 보는데 나온 노래다. 오프닝곡인지 그냥 삽입곡인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귀엽고 신나는 노래라도 흘러나와서 다행이다. 뭔 내용이진 모르겠지만 목소리도 노래도 귀엽다. 아 물론 부르시는 분도 귀엽. 동영상은 뮤직비디오 제작과정까지 들어간거 같은데 뭐 어쨋든ㅋ 짱짱은 이한철의 흘러간다.

요즘 익명으로 질문 받는 게 유행인가보다. 확실히 익명이 보장되는지는 한적이 없어서 알수 없지만 하이튼 페이스북에서 종종 보이는 ask.fm 이상하거나 예술적인걸 자주 올리는 소녀도 올렸길래 묻고싶었다. 너는 진짜 이상한건지 이상한 척 하는 것인지. 너는 진짜 예술적인건지 예술인 척 하는건지. 뭔가 있는 척. 묻는 나도 웃기기에 그냥 관뒀다. 가끔 척하는 사람들을 접하다보면 진짜인 사람들도 척하는 것 같은 혼동이 온다. 뭐 걔가 척한다고 확신하는 건 아니고. 하이튼 그냥 궁금해졌다. 척과 진짜의 차이같은 뭐 그런거. 척은 나쁜건지 뭐 이런. 무튼 오늘도 굿웨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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