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2013

평생이 되고 싶거든, 뛰어내려








그래도 나 아직
'태어나서 다행이야'












오랜만에 본 공포영화
역시 도저히 못보겠다.














내리깐 내 눈에서 내 몸 안의 거친 폭풍을 
읽어 주기를 바랐다.













20은 다 자란 아기 같다.
나이란 숫자는 리셋되버린 기분.
겨우 8개월 지칠 대로 지친다.












노엘 갤러거

























여전히 덥고, 매미는 울고, 해는 떠오르고
마음도 그대로, 그래도 잘 될 꺼야 믿어 봐야지.
어차피 영원하진 않거늘
어쨋든 굿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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