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1.2013









진리는 없는 세상, 삶은 숫자가 아니고, 행복은 모두 다른 것, 그리고 사람은 제각기 다른 무늬를 가졌기에







하고 싶은 건 많지만 의지는 부족해서 많은 일을 벌려 놓기 일쑤.
책을 좋아했을때 헌책방에서 왕창 구입한 책들을 아직도 못읽었다.
그림을 그리겠다고 구입한 여러개의 캔버스들 중 몇몇개는 아직도 하얗다.
그리고 새로운 흥미거리를 찾았다. 큰일이다.














나에겐 온통 허세와 허상의 지나지 않았던 시와 소설들이
그 사람 앞에선 진짜가 된다.
처음만난 흰색의 사람이 였다. 나에겐












딱히 원한건 아닌데 한숨도 안잤다.
이제 낮과 밤이 바뀔수 있을까 했는데,
웹서핑과 블로그를 하다보니 벌써 2시다.
딱히 졸리지도 않고, 보고 싶은 것도 많지만
그래도 자야겠다. 이제 곧 개학이니까.
그럼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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