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1.2013

지옥철 D-1



















색도 모델도 곱다.
Gosha Rubchinsky aw 2010


















안젤리나 졸리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그리고 청춘.


















찬란했던 순간을 지나오니,
지금이 찬란하다는 것도 느끼게됐다.



















감정적인 사람 좋다.

나는 눈물 흘리는 사람이 좋다. 
외롭다고 말하는 사람이 아름답고,
슬프다고 말하는 사람을 사랑해.
물이 아래로 흐르듯
우리 마음은 약하고 부드러운 사람에게 다가가는것.
진정한 강함은 약함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다.
, 정용철


















경험에 지불하는 돈을 아까워 하지 말자고 다짐했다.
하지만 막상 순간 앞에 서면 언제나 돈이 아까워진다.
핑계되며 약속을 취소하는게 싫어 오케이하고 나면
그 망설였던 순간이 후회된다.
비슷한 걸로
밥을 안먹겠다고 다짐한다.
그리고 먹고싶은 걸 생각한다.
그리고 생각한 걸 후회한다.
바보가 분명하다.



















나는 꼰대다.
그리고 개학이 하루 남았다. ㅈㅉㅆ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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