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2013

elinkling

나는 가끔 패션 감각이 좋은 사람들을 보면 환장을 한다.
그건 내 주변 몇몇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는 것.
근데 그 감각이 좋은 몇몇이 대부분 여자라서 가끔 이상하게 보일때도 많다.
뭐 대충 이런것 같다.
상상속으로만 그려왔던 이미지나 좋아하는 스타일들이 한꺼번에 합쳐진 느낌.
뭐 하이튼 그렇다고 치고.
이런 스타일의 사람들을 해외 블로거 중에서도 찾아보고 싶었는데 쉽지 않았다.
즐겨찾기 추가해놓고 주구장창 찾아가고 싶은 블로거도 없을 뿐더러
한페이지만 봐도 찾을 닫고 싶은 블로그들 천지였으니까.
그러다가 요즘 알게된 스웨덴에 에린클링이라는 블로거
환장하겠다.

































스웨덴 패션블로거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타일 리스트, 패션 저널리스트 등
패션계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막 기른듯한 어중간한 머리에 거의 하지 않는 화장과
심플하고 내츄럴하면서도 자신만의 시크한 스타일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블로거.


http://elinkl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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