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6.2014

그게 꼭 모두 다































































모질게 말한 나 였지만 그게 꼭 모두 다 내 맘 속 진심은 아니었다는 걸 알아주길

















































난 아직 꽃을 보면 당신 생각이난다.
솔직히 말하자면 뭘 보던 당신 생각이 난다.
꽃을 보던, 하늘을 보던, 케익을 보던, 핸드크림을 보던, 책을 보던
당신 생각이 난다.
당신에게 선물하고 싶은 마음에 얼굴엔 웃음이 핀다.
속으론 울고있고.

















나는 언제나 핸드폰 사진을 메일로 보내고
그 메일을 컴퓨터로 열어서 저장한뒤 블로그로 올린다.
예전에는 10개던 100개던 메일로 전송됐는데
이젠 5개 이상은 되지 않는다.
엿쳐먹어
어쨋든 어렵게 옮긴 핸드폰 사진들.





















현피뜨자 커피사줄깨



나한텐 큰 의미에 동그라미 세개.
이렇게 나만 알수 있는 것들이 내곁엔 많다.
고3시절 책상위 낙서부터 메모장에 적힌 많은 것들.
하지만 알려주지 않을꺼야!


나는 역시 개인카페가 맘편하고 좋다.
요즘은 들지 않는 가방에 요즘은 신지 않는 신발.
학교다니면 요즘은 흥미가 떨어진 것들을 하게 된다.
난 언제나 최고만을 좋아하는데,.
억지로,.
ㅆ@ㄲ$@!


밑단돌아갔는데요.
(사진보다 훨씬 심해)


자주가는 조잡한 카페.






어디서 저장했는진 까먹었는데,
밑단 너무 귀엽잖아


공항철도의 한적함이 좋다.


우연히 미니홈피 들어갔다가 다시 보는 옛날 사진.
메뉴들을 모조리 열여서 본 나의 옛날은.
조금 부끄러움.


자주가는 조잡한 카페2.



너무 떨리네요.













































우리의 일상의 삶은 다른 사람들을 축복할 기회로 가득 차 있다.
우리는 한 번의 눈길, 혹은 격려해 주는 미소의 힘을 무시해서는 안된다.

,리처드 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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