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2015


크리스마스 이브까지는 학교과제에 시달리고, 병원에 시달리느라 12월에는 글을 못남겼다. 그 이후에는 놀고 자고 먹느라 글을 못남겼다.







12월 한달 동안 치이고 살았던 과제 한 조각.
눈물;





멋진 카페지만 편한 카페는 아닌 aa
시원한 밤바람이 부는 봄 가을이 제격인듯.



눈물2(크리스마스)


이 사진찍은 상황이 웃긴 상황이였는데,
그 정신없는 상황에 사진은 이쁘게 나와서 혼자 감탄.









남의 행동에 내 온 감정을 맡기는 것,
그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내 감정은 온전히 내 것임을,
내가 조절해야 하는 것임을 항상 기억하자.

많은 것들에 감사하고, 고마워하던 시간들이 있었다.
그런데 요즘들어 사소한 것들에 화가 나고, 질투하는 감정들이 도드라졌다.
많은 것들이 피어나고, 싹트던 봄날이라서 행복했던 건지,
몸이 많이 지치고 힘들어서 날카로워진건진 몰라도.
남의 행동에 내 감정을 맡기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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