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2015

행복한 내일이 되게 해주세요.

,마음까지 꽉꽉 채워서 이쁜 사람이 되고 싶다.
,입고싶은 슬랙스가 생겨서 원단을 샀다. 아직 패턴 시작도 안했지만, 완성되기 전에 샌들도 사서 봄나들이 가야지. 제발.
,중간고사 그런거 없이 6월 12날은 품평회. 이제 슬슬 완성or멸망의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
때.
,언제부턴가 봄의 꽃피는 순서를 외우게 됐다. 그리고 향기에도 민감해졌다. 요즘은 라일락 향기와 숲 향기가 난다.
, 굿밤이랑 굿봄!

4.17.2015

그렇다고 합니다

아프니까 이런 저런 생각들이 머리속을 덮쳐서 몸에도 마음에도 힘이 없다.
그냥 나에 대한 고민이 제일 많다. 네거티브 정말 너무 싫은데, 자꾸 나를 갈아먹는 생각들이 덮쳐온다. 내가 문제 인것 같은데 내가 문제인거 같다고 생각하는것도 싫고 문제가 일어나는것도 싫고. 그냥.
요즘 이래저래 트러블이 많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첫 알바면접을 보러갔을때가 자주 생각난다. 사장님은 나에게 "사람은 몸이 피곤하면 상대방한테도 친절하지 못하게 될수 밖에 없어요." 라는 말에 그때는 동의하지 못했는데, 정말 대학교를 입학하면서 저말이 몸이 피곤할때마다 머리속을 슝슝 지나간다. 요즘 또한 몇번씩 슝슝.
몸이 나으면 마음도 낫겟지.
하지만 지금은 조금 슬프다.

4.09.2015

검정치마 hollywood




앨범을 기다려본게 얼마만인지, 이런 기분 느끼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4.03.2015

봄이 왔지만 나는 슬럼프





 
검정치마 Hollywood 티저
 
 
 
 
 
 
 
 
 
 
 
 
 그리고
 
 
 tahiti80 - open book
 
 
 
 
 
 
 
 
 
 

 
좋아하는 친구와 간
이름 모를 연남동 음식점.
 
 

 
 
 그리고
전부터 진짜 가고싶었던 앤트러사이트.
 
 이때는 조금 쌀쌀했지만
요즘과 같은 봄의 밤
상수골목을 지나 다시한번 가고싶다.
 
 

고양고양

갈맥갈맥
 
 
 
 
 
 
 


진짜 뽕을 뽑았던 이번 시즌 패션위크.
덕분에 드레스컬러와 폭탄교통비를 득템.
 
 
간김에 쓰와취
그리고 충동구매한 베트멍팬츠;
;;
뭔가 시선강탈하는 느낌은 기분탓이지?









언제부턴가 악세사리 손톱 이런거 그만뒀는데,
선물로 받은 시계 덕에 팔찌도 껴보고,
오랜만에 열어본 악세사리 함에서 귀걸이도 껴보면서
귀 학대하기.
 







다 그런거 아니겠냐?
 
머리속에 온통 디자인, 학교, 학교, 학교, 학교 뿐이라.
다른 생각은 없다.
아무 생각이 없다.
 
 
 
 
 
 
 

 
 
 
 
 
 
 
 
 
 
 
 
 
 
 

아ㅋ

 

이고시 포토존.
찰캇!


아아아!!!!!!!!!!!


찰캇!
 
 
 
 

 
이제 꽃이 만발해온다.
끼악!
 
 
악!
내 스트레스의 원천.
꽃은 피는데 나는 이러고 있으니 화가나 안나
 
 
 
 
 

 
멜버른의 핑크호수
Lake hillier
 




요즘 좋아하는 이미지.
발레가 너무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