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2012


요즘 인테리어에 급관심이 많아졌다. 이전에는 그냥 소소한 도구같은 것들에 작은 관심이 있었는데 집 이사하고 서울로 학교다닐려면 아무래도 자취해야될 가능성도 있고해서 인가 이쁘게 꾸며논 집만 보면 스크롤이 멈춘다. 이것 저것 깨끗하게 못하는 내 성격상 이런 따수워 보이는 집에 살고싶다. 침대도 겁나 푹신해보여. 근데 여자인 이유로 자취못할 가능성은 89%


악! 나탈리 포트만한테 자기소개하고 수줍어 하는 V. 항상 영화 추천해달라는 말들으면 올드보이랑 레옹 이랑 이 영화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세 영화다 비슷한 시기에 봤고 세 영화 이후로 크게 감명받거나 완성도 높다고 느낀 영화가 그닥없다. 있다면 파이란정도?



이번 어글리정션때 온 게스트들. 흐어.. 너무 좋아.


요즘 고민하고 있는 머리중에 하나.



요즘엔 여자스냅보다 남자스냅이 이쁜 아이템들이 더 많은것 같다. 그래서 스냅샷 저장할때 보면 대부분이 남자임. 물론 잘생긴 사람도 저장. 그나저나 밑에 남자 클러치백 겁나 이쁘네

드디어 아이폰 예약 완료했는데 이번주 내로 왔으면 진짜 소원이 업겠소. 저번에 롱코트 실패후 하나님한테 소원기도같은거 안하기로 마음먹음. 하이튼 내일은 오빠방 청소좀하고 옷정리하면서 보내야겠다. 그리고 책도 다읽어버려야지.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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