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2013



얼마전 까지만해도 뭐든 신나고 재밌었는데 얼마나 놀았다고 벌써 지치고 한심해진다. 헷. 매일 보는 풍경에 매일 보는 얼굴들, 매일 먹는 것들이 아닌 많이 보고싶고, 하고싶은 것들 찾아보고 싶은데, 마음만큼 몸이나 용기가 따라주지 않는다. 모두들 잘 지내고 있는지, 그리고 나는 잘 살고있는건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