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9.2013

오마갓!












나 요즘 되게 정신을 놓고 산다. 정신도 없고, 정리도 안되고. 남이 내 생각을 문열고 들여다보면 완전 난잡한 방이라도 들킨것 처럼 창피할꺼임. 모든 생각을 잠깐만 내려놓고 혼자 놀러도 가고 생각도 정리하고 싶은데 그러기엔 과제가 너무 많다는 점. 이렇게 나도 복잡하고 지친 마음 붙들고 사는지라 남들 사정에 귀기울여드릴 여유가 없다. 남들 인생엔 어쩌라고 식이고 자기 인생만 주절거리는 사람 난 볼일없다. 그래도 할말이 있으면 여유를 주시던지 신뢰를 주시던지 입을 다무시던지. 쨋든 굿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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