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0.2013

20, 11월의 마지막

11월이 지나도, 20살이 지나도, forever young!!


오랜만에 에이미 와인하우스.


분명한건 다시 봄은 온다. 눈은 녹고, 싹은 핀다. 그러니 그대도 제발 살아라


처음 지금의 집으로 이사왔을때, 우리 집 옥상이 참 이쁘다고 느꼇다. 종종 캐리와 놀고, 친구와 음악을 들으며 잠들곤 했는데, 호랑이새끼를 키우고 있는지 잠가둔다. 한편으론 슬프고, 한편으론 또 다시 동네 구석 구석 추억이 많구나 느낀다.


이번 주말은 서울탐방. 이곳 저곳 골목 구석구석 가볼작정이다. 부디 멋진 장소, 멋진 사진이 나오길 바라며 굿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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