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9.2013

단순 복잡



I was happy in the haze of a drunken hour 
But heaven knows I'm miserable now 

I was looking for a job, and then I found a job 
And heaven knows I'm miserable now 

술에 취해 몽롱했을땐 행복했었지
근데 지금 내가 비참한건 하나님만 알걸

난 일을 구하고 있었고 그러다 결국 찾았어
근데 지금 내가 비참한 건 하늘만 아실거야


In my life 
Why do I give valuable time 
To people who don't care if I live or die ? 

내 삶에서
내가 죽는지 마는지 상관도 안할 사람들을 위해서
내가 왜 내 가치있는 시간들을 써야하는거야

Two lovers entwined pass me by 
And heaven knows I'm miserable now 

I was looking for a job, and then I found a job 
And heaven knows I'm miserable now 

두 연인이 나를 사이에 두고 갈라서 지나갔어
지금 내가 존나 비참한거 하나님만 알겠지

난 취직하고 싶어서 결국 하긴 했는데
지금 내가 이렇게 비참한건 하나님만 알거야


In my life 
Oh, why do I give valuable time 
To people who don't care if I live or die ? 

내 삶에서
아 내가 죽든 말든 상관도 안할 새기들을 위해
왜 내 소중한 시간들을 써야하는거야

What she asked of me at the end of the day 
Caligula would have blushed 

"You've been in the house too long" she said
And I (naturally) fled 

하루가 다 끝났을 때 그녀가 내게 물었던건
칼리굴라라도 얼굴을 붉히게 했을거야

"너 집에 너무 오래 틀어박혀 있는구나" 하고 말했고
나는 뭐 걍 자연적으로 뛰쳐나와버렸지


In my life 
Why do I smile 
At people who I'd much rather kick in the eye ? 

내 인생에서 내가 왜 걷어차도 속이 안 시원할 사람들을 위해
실실 쪼개고 있어야하는 거지?

I was happy in the haze of a drunken hour 
But heaven knows I'm miserable now 

술에 취해 몽롱해 있을때야 행복했었지
하지만 지금 내가 처참한 기분인건 하늘이 알거야

"You've been in the house too long" she said 
And I (naturally) fled 

" 너 집에 너무 오래 있는다" 하고 그녀가 말했을때
나는 자동적으로 뛰쳐나왔어


In my life 
Why do I give valuable time 
To people who don't care if I live or die ?

내 인생인데, 
이 가치있는 시간들을 왜
내가 죽든 말든 신경도 안쓰는 것들을 위해 써야하는거지































얼마나 춥고도 따듯한 겨울이야






























사는걸
복잡해야 하는 것을 단순하게
단순해야 하는 것을 복잡하게 살면
훨씬 아름답다.
이성은 단순하게
감성은 복잡하게
그렇게 살기로 했다.





























나의 로망을 그대로 표현한 영화.
절정과 파멸





























































세상은 아름다운게 널렸어.
우리집 창문에 비치는 저녁놀부터
요즘 자주볼수 있는 미세먼지낀 새벽녘도
어두운 밤 은은한 카페안 사람들까지도
그저 내눈엔 아름답게만
그러니 우리 너무 늦지말자


























우리들은 남이 행복하지 않은 것은 당현하게 생각하고
자기 자신이 행복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언제나 납득 할 수 없어 한다.
삶의 어떤 교훈도 내 속에서 체험된 후가 아니면,
절대 마음으로 들을 수 없다.
뜨거운줄 알면서도 뜨거운 불 앞으로 다가 가는 이 모순.
이 모순떄문에 내 삶은 발전할것이다.

나는 그렇게 믿는다.
우이독경 사람들은 모두 소의 귀를 가졌다.

, 양귀자



































이번주는 푸른 밤 특별DJ 덕에 
설레이는 마음안고 늦은 밤 보내는 중
새벽에 참 유쾌하고 설레이게 해준다.
이병진씨 너무 웃기네.
어쨋든 오랜만에 컴퓨터로 올려서
사진도 많고 음악도 많은 일기
요즘 참 춥다
감기 조심하고 좋은 날들이 계속 되길 바라며
굿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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