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2014










































오랜만에 책상정리를 하면서 작은 책꽂이를 창턱에서
책상위로 내렸더니 책상이 무지하게 좁으면서 아담해졌다.
아담하다는 말이 내가 표현하려는 느낌과 비슷한지는 모르겠지만 하이튼 그렇다.










다음은 없다.
찬란한 먼지가 되겠다.


















가슴아파







자려고 누웠다가 자꾸 내가 찍은 시험답들이 떠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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