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7.2014

멋진 하루 되세요



















무자게 습했던 날.
드라마 보듯이 영화보시는 분들 때문에 제대로 된 여가생활 불가.
제발 에티켓좀








다가오는 가을엔 어여쁜 데님 입을려고 구경하다가
ㅡㅡ
ㅠㅠ








절대 혼자 무서워하진 않겠다는 의지.
이외 4개의 단톡방에 물어봤지만 들어주는 사람 X


귀염둥이들













머리 잘라야지.
























은하수 보고 싶다.
























































































1. 어제 쓴 친구의 생일 편지 중 한 구절.
' 우리 서로 더 멋진 사람, 좋은 사람이 되자. '
요즘 가장 절실하고, 지금 가장 절실한.

2. 어제는 스포츠 데이. 카페 갔다가 볼링 치고, 포켓볼 치고, 또 다시 카페가서 편지쓰기. 볼링 일등 먹고 지쳐가지고 포켓볼 칠때 제대로 병맛 방출했다. 볼링 친것 때문이라고 장담은 못하지만 쨋든 나랑 팀하면 모두 진다는 점. 헤헤. 어쩌라고. 당구장 안감.

3. 이제 조금씩 낮과 밤이 바뀌고 있다. 바꾸려고 애쓴건 아닌데, 어느 순간 훅 졸려오더니 밤시간에 잠에 들었다. 오예! 근데 오래 잠들어 있지는 못한다는 점. 오늘도 12시쯤 잠에 들었다가 3시쯤에 잠에서 깨 뒤척 뒤척 거리다가 결국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써내려가는 중이다. 오늘 낮에 친구 만나서 이곳 저곳 떠돌기로 했는데 걱정이다. 어제 처럼 피곤해 지치면 큰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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