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7.2014
너는 내가 보고싶지도 않니
갖고싶은 것보다 하고싶은게 더 간절해지는 시기다.
어쩌면 하고싶은게 무언가를 갖고싶은거 일수도 있겠지만
어쨋든 남은 한달동안 열심히 돌아다녀야겠다고 다짐한 하루였다.
남은 한달동안 많이 보고 많이 배우고 많이 만들어야지.
그렇게 다짐했다 오늘.
보다 만 미생을 보며, 남은 과제들을 하다가
블로그 두개를 켜두고 feist의 노래를 틀고 겨울 바람이 들어오는 내방.
그리고 작게 읊조리기.
오늘 하루도 이렇게 갔다.
잠이나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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