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가을의 시작답게 비가 신나게 오고 서늘해지더니만
리바이스꺼내입자마자 더워지는 세상
리바이스는 입을때마다 허리를 수선해야되나보다
그래도 티를 짧고 가벼운걸 입어서
바람불때마다 배꼽에 시원한 바람불어줌
라이브 영상이 제일위로 올라가서
오늘아침 출근룩을 시작으로
여행준비로 거덜난 텅장생활과 다이어터의 한주
아마 행복의 광복절이였는듯
이날 계획은 친구와의 커피 or 나에게 주는 치킨선물
이였는데 만나기로한 친구가 옷장이무너지는 참사로인해
결국 나에게 치킨을 선물했다.
이거먹을려고
아침운동-치킨-저녁운동
이번주 내내 하늘엔 솜사탕같은 구름이 가득했다.
캐리어 처음 사는ㅋ
난 진짜 우리집 헬스장이 너무 싫..
넘 덥고.. 지치는..
야외운동의 행복지수가 500이면
헬스장 행복지수 20정도..
없겠지
만
가을온다
빼입고 맞이하자
룰루
오늘 집가면 머메이드스커뜌와있따!?
한동안 연애가 너어무하고 싶었는데
어느정도 마음을 다잡았다.
다들잘가ㅋ
목요일 - 진짜 속상,짜증,지침의 나였는데
갑자기 집에 화재경보울렸지만
나는 힘들고.. 바지입기귀찮고..
그냥 속옷입고 숨진채로 발견될래.
비가 안내려서 오랜만에 운동장 뛰러갔다가
불어오는 바람도 너무좋고,
흘러나오는 노래들도 너무 좋아서
빠이팅넘치게 운동으로 힐링하고옴
행복의 금요일
나 퇴근하자마자 치킨집에 가서
치킨시켜놔주는 좋은 친구
덕분에 경보 레츠기릿!
그러고보니 이번주 치킨만먹은것같다.
하,,
나한테는 나올수 없는
여리여리 바이브
미안할짓좀하지마
진격의 토요일
오랜만에 만나는 과친구들
커피->갈비를 먹으러갔는데
정말.. 입이 너무 짧으시고..
식사속도가 굉장히 느리신..
고기에 환장하는 나와 그런 친구들만 둔 나로써
고기를 태워본건 정말 오랜만..
그래서 결국 불빼고 얘기하다가
막차시간에 다시 불넣고 겁데기로 2라운드 시작
홍대-시흥이라니.
3만원 나왔는데
4만원드리고 내렸다
취하면 헤퍼지는 ㅋ
파이간쥐
크게보기
안만나면 섭한 도원이 만나서
부평 에머이가서 베트남 초읽기
맛칼럼리스트st이였지만 모든 음식 클리어
분짜를 시킬때 렘은 노노^^
쌀국수를 시킬때 소고기는 노노^^
도원이 엔드라이브에
백수의 내가있다..
그녀는 꽤나 행복해보이며,,
어려뵌다..
.여행은 D-5
.결국 그 단계를 되짚어 생각하지 않을 때 비로소 완결 된다.
'그냥 지나가야 한다/말 걸지 말고/뒤돌아보지 말고/모든 필연을/우연으로 가장해야 한다'
정해종, 엑스트라
.디자인은 모르겠어도 사랑스러운 색조합은 적어두는게 습관
.매일 같이 타는 버스의 산 언덕을 넘어가는 구간은 정말이지 누군가의 품같다.
'비의 홀딱 젖은 푸른 풀들이 조금은 안쓰럽게 비춰지지만 잠깐 동안만은 그렇게 있어줬으면'
'젖은 산속, 80년대 락, 붉은 지프'
'코스모스가 폈고, 가을이 오고 있다'
요즘자꾸
핑크가 좋아진다..
핑크대피령
벱센토르와더센토르
아사랑하는
로맨틱아방가르드
이번에는 코르테즈
8/25 10시 잊지말자
성공하고 짐싸고 여행
하악.
아악
거무칙칙한 나에게
한줄기빛들
아크네슽디오
올 가을은 위시리스트는
숏한 항공점퍼
브라운or그레이 체크 블레이저
고운블랙의어깨넓은블레이저
잘빠진첼시
닥터마틴워커
아크네,마르지엘라진
빨간색가디건도추가..
벗.. 봄인가 겨울에산
뻘건색 가디건 이미
옷장에 미착!새삥!으로 걸려있다
(핑크)찜꽁
이또한 거무칙칙한 나에게 빛과소금
아모멘토의 셔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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